마닐라 여행 3박 4일 휴양지로 간 나의 휴가

마닐라 여행을 가려고 계획을 했다 3박 4일 휴양지로 가기로 한 나는 평소 내가 즐겨 하던 여행과 다른 휴양지에서 몸을 쉬기로 결정하고 3박 4일 동안 어떻게 휴양지에서 보낼지를 생각해 보았다.

아무리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낸다고 해도 계획 없이 휴가를 보내는 것은 나의 여행에 상상도 할 수 없는 행동이다. 평소 일반적으로 여행을 갈 때는 시간까지 계산을 다해서 계획을 작성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너무 타이트하게 일정을 계산하지 않고 여유롭게 놀다 올 생각으로 떠난 여행이었다.

보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을 정하고 무작정 떠났던 나의 마닐라 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마닐라 첫 휴양지 여행 그 시작

저는 비행기를 타고 첫 비행을 시작할 때 너무 좋아요. 몸이 뜨는 느낌도 들지만 진짜 내가 여행을 간다는 생각이 되거든요. 다들 여행을 가기 전에 두근거림은 아시죠?? 그런 기분이 너무 좋아서 저는 여행을 가는 걸 좋아해요.
그럼 마닐라 도착 이야기부터 시작해 볼까요??

마닐라 공항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나는 마닐라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죠. 파란 하늘과 깨끗한 공기, 햇빛을 받아 빛나는 도시, 마닐라! 처음으로 밟은 이곳은 내가 상상한 그대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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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무로스

마닐라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인트라무로스로 향했다. 인트라무로스는 16세기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로,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인트라무로스 성벽

“와! 인트라무로스의 성벽이 정말 웅장하네!”

성벽을 따라 산책을 하며 마닐라의 과거를 느껴보았다. 산아고 성당, 마닐라 대성당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건축물들을 둘러보며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아도보와 에스끼도스

점심은 인트라무로스 내의 식당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았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음식인 아도보와 에스끼도스를 먹었는데,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이었다.

이렇게 첫날의 하루는 마무리 하고 숙소에서 체크인 하고 호텔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호캉스인데 아침과 저녁은 호텔에서 먹으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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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 파크 호텔(Century Park Hotel)

제가 묵은 숙소는 센추리 파크 호텔인데 엄청 시설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한 가격이라서 부담 없이 4일 동안 있었어요. 막상 호캉스를 갔는데 호텔에서는 쉬기만 해서 사진을 못 찍은게 없네요 ㅠㅠ.. 그래서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사진이라도 보여드려요.

  • 센추리 파크 호텔 전경
  • 센추리 파크 호텔 객실
  • 센추리 파크 호텔 욕실
  • 센추리 파크 호텔 레스토랑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호텔이였어요. 혹시라도 이 호텔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예약을 하시려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 남겨드려요.

2. 어디를 가야할지 모를 정도로 큰 SM 몰 오브 아시아

둘째 날은 마닐라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SM 몰 오브 아시아를 방문했다. SM 몰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쇼핑몰로, 쇼핑, 식사, 영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SM 몰 오브 아시아

“SM 몰 오브 아시아는 정말 크다!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네.”

쇼핑몰 내에는 1,00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어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 전자제품, 화장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쇼핑을 마친 후에는 마닐라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인 마닐라베이로 갔다. 마닐라베이에서는 마닐라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마닐라의 상징인 마닐라 타워와 쇼핑몰인 쇼핑몰 오브 아시아의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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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야경

“와! 마닐라의 야경이 정말 아름답네! 눈이 부셔.”

3. 한폭의 그림 같은 타가이타이

셋째 날은 마닐라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타가이타이로 이동했다. 타가이타이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화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타가이타이

“타가이타이는 정말 멋진 곳이야!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아.”

타가이타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타알 호와 타알 화산이다. 타알 호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 호수로, 타알 화산은 필리핀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이다.

타알 호에서 보트 투어를 하며 타알 화산과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타알 화산에 오르면 화산 정상에서 타알 호와 타가이타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타알 화산의 분화구는 정말 웅장하네!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어.”

4. 볼거리가 많았던 필리핀 국립 박물관

마지막 날에는 마닐라의 대표적인 박물관인 필리핀 국립 박물관을 방문했다. 필리핀 국립 박물관은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1만여 점의 유물과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필리핀 국립 박물관

“필리핀 국립 박물관은 정말 볼거리가 많네!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

고고학, 미술, 자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필리핀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았다.

“마닐라에서의 3박 4일간의 여행이 정말 알차게 느껴졌어. 필리핀의 화려한 도시와 아름다운 자연을 모두 만끽할 수 있었던 뜻깊은 여행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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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녀오면서 느낀 마닐라 여행 팁!!

  • 마닐라는 열대 기후이기 때문에 덥고 습한 편이다. 여행 시에는 가벼운 옷차림과 선크림, 모자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마닐라의 평균 기온은 27도 정도로, 연중 내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여행 시에는 시원한 옷차림을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또한,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모자를 챙기는 것도 좋다.

  • 마닐라의 치안은 한국에 비해 좋지 않은 편이다. 여행 시에는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마닐라의 치안은 아직 안정적이지 않은 편이다. 여행 시에는 소지품 분실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밤늦게 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마닐라의 공식 언어는 필리핀어이지만, 영어도 널리 사용된다.

마닐라에서는 영어도 널리 사용되므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하지만, 필리핀어를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마닐라에는 한국어로 된 안내서와 가이드북이 많이 발간되어 있다.

마닐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국어로 된 안내서나 가이드북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마무리

마닐라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이다. 화려한 도시와 아름다운 자연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마닐라에서 알찬 여행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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