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2박3일간의 추억 똥손 남자의 여행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베트남 하노이 여행 2박 3일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 들뜨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고 볼거리가 많았던 여행이라 다음에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놀러 가고 싶었던 나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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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3년 8월 25일, 김해 국제공항에서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직항 비행기를 예약하고 비행시간은 약 4시간이었는데, 생각보다 짧게 느껴졌어요.
왜냐면 저는 넷플릭스에 작품을 다운로드해서 비행기에서 보면서 갔거든요 ㅎㅎ 여러분들도 다음에 비행기를 오래 타시게 되면 OTT에서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다운로드하기 있는데 다운로드해서 보시면 금방 도착하실 거예요.

하노이에 도착한 후, 호텔에 체크인하고 호안끼엠 호수로 갔어요. 하노이의 대표적인 명소로, 16세기에 조성된 호수라고 해서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호수 한가운데에는 금사당이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는 신성한 검은 거북이가 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호수를 구경한 후, 하노이 성당으로 갔어요. 18세기에 지어진 성당이라고 하는데,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라 성 내부에는 다양한 건축물과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저녁에는 숙소 주변의 레스토랑에서 베트남 음식을 먹었는데 베트남 음식은 저렴하면서도 맛이 좋았는데요, 특히, 쌀국수와 반미가 제일 맛있었어요.

둘째 날은 하노이 근교의 바오다이 궁전으로 갔는데 베트남의 전 대통령이 거주하던 곳으로, 화려한 외관과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궁전 내부를 둘러보며, 베트남의 부유한 역사를 엿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궁전에서 나와, 롱비엔 시장으로 갔는데 하노이의 대표적인 시장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음식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고 시장을 구경하며, 베트남의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저녁에는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를 보러 갔어요.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건축물인데, 아직도 잘 보존이 되어 있고 아름다운 외관과 화려한 내부로 너무 이뻤어요.

오페라 하우스는 처음 보았는데 다음에는 이런 곳에서 공연은 한번 감상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저의 2일차가 끝났네요. 여행을 가면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이제 마지막 3일차가 시작되네요.

마지막 날은 하노이의 대표적인 사찰인 문묘와 국립 박물관을 갈 예정이에요.
문묘는 베트남의 유교 교육기관으로, 베트남의 대표적인 유적지라고 해서 검색을 해서 궁금해서 찾아보고 가보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어서 직접 봤는데 역시 사진으로 보던 느낌과 실제로 보는 느낌은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 뭔가 영화에서나 보던 베트남의 역사적인 곳을 실제로 보니 더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국립 박물관으로 갔는데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다양한 유물과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박물관을 선택한 이유는 그래도 베트남에 왔는데 박물관에서 그 나라의 역사를 알고 싶어서 마지막 일정으로 생각했었어요.

역시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박물관이라 내부에서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다들 베트남의 역사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한번 꼭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하노이에서 마지막 일정을 보내고, 김해국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하노이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하노이 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를 만끽하며, 베트남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호안끼엠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푸른 호수와 녹음이 우거진 나무들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풍경을 보는 듯했습니다.

하노이 성은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성 내부의 다양한 건축물과 유물들은 베트남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바오다이 궁전은 화려한 외관과 아름다운 정원으로 인해, 베트남의 부유한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롱비엔 시장은 베트남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시장을 구경하며, 현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는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로, 베트남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문묘와 국립 박물관은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베트남의 유교 교육기관으로, 베트남의 전통 문화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국립 박물관은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과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2박 3일 동안 하노이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하노이를 방문하고 싶습니다.

하노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을 위하 저의 개인적인 팁을 알려 드릴께요.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하노이의 기후는 열대성 기후로, 습하고 더운 편입니다. 여행 시에는 가벼운 옷차림과 모자, 선글라스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하노이의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는 계산액의 10% 정도를 팁으로 주면 좋습니다.
• 하노이어를 할 줄 알면 여행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영어도 어느 정도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