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추천 : 내가 먹어본 제주도 식당 3곳

휴가 계획 준비 하셨나요?? 저는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어요.
휴가 하면 다들 제주도로 많이 가시더라고요. 제 주변에서도 다들 제주도로 휴가를 많이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준비한 제가 먹어본 제주도 맛집 추천 !! 진짜 제가 먹어본 곳만 추천 드릴게요.

식당 추천에 앞서 먼저 간단히 제주도에 대해 알아 볼게요.

제주도

제주도 월정리해변이 보이며 정면에는 의자 2개가 있다.

제주도는 푸른 바다와 화산 지형,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섬이에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과 화산 돌, 용암 동굴 등 독특한 지형이 특징이며, 제주어와 제주 특색 있는 음식 등이 유명해요.

제주도는 성산일출봉, 우도, 성읍민속마을, 제주 도립 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 명소로 유명한데요. 관광지는 다음 시간에 추천드릴게요.

그럼 이제 제가 먹어본 제주도 맛집 리스트를 알려 드릴께요.

제주도 맛집

제주도에는 다양한 제주도 맛집 식당이 있는데요. 음식이 모든 식당이 다 맛있고 다 좋진 않을 수 있어요.

제주도 맛집 리스트는 제가 직접 먹어보고 제 주관이 들어간 리스트여서 참고용 정도로만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월정리 갈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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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주도 월정리를 가면 꼭 먹는 제주도 맛집 식당인데요. 저는 혼자 제주도 갈 때도 많은데 그럴 때는 포장해서 숙소에서 음식을 먹어요.

그 정도로 저한테는 제주도 맛집 식당이에요.

월정리 갈비밥 한상차림

사진출처 월정리 갈비밥 대표사진

갈비밥 한상차림 메뉴인데 진짜 엄청 푸짐하죠?? 이런 구성이 제가 방문 했을 때는 25000원 이였어요.

혼자 갈 때는 한상차림으로 주문하지 않고 갈비덮밥만 주문해서 먹어요.

식당이 리뉴얼을 해서 갈비덮밥 메뉴가 없어졌는지 지금은 한상차림만 판매하는거 같아요. ㅠㅠ 갈비덮밥도 맛있었는데 아쉬워요.

그리고 제가 월정리를 갈때마다 가는 카페가 있어요.

커피 맛이 엄청 좋다거나 하진 않는데 여기는 베이커리 종류도 많고 그리고 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모래비 커피로스터스 & 베이커리 이곳인데 저는 물에 들어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빵 하나 사고 음료 사서 밖에서 물놀이 하는 사람들 보는게 좋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진짜 똥손이라 사진을 잘 못 찍어요 ㅠㅠ…. 그래서 제가 찍은 사진은 거의 안 올릴 예정이에요.

곰막식당

식당 위치보기

곰막식당의 회국수 국수와 초장, 회 그리고 야채들이 있다.

제가 사진을 찍었지만… 너무 못 찍었네요… 사진보다 더 맛있게 생겼어요.

진짜 여기 너무 좋아요. 제가 뽑은 제주도 맛집 1순위 식당 여기 진짜 너무 맛있어요. 혼자가도 먹고 여럿이 가도 꼭 먹고 제주도 일정에서 한번도 빠져 본 적 없는 것 같아요.

국수 양도 많고 자리도 많아서 대기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회도 싱싱해서 식감도 좋았어요.

그리고 몰랐는데 예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는 방송에서 나왔던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처음 갔을 때는 그런 배너가 없어서 몰랐는데 그리고 제 친구들도 전부 맛있다고 했으니 여기 찐 제주도 맛집 식당 맞겠죠??

그런데 여기 단점은 택시 타는 게 아니라면 차를 가지고 가야 돼요. 버스 정류장이랑 거리가 꽤 돼서 먹고 소화 시킬 겸 산책 한다고 생각하면 버스타고 가도 돼요.

저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정류장 가면서 넷플릭스에서 방영했던 낙원의밤 촬영지도 볼 수 있고 해서 좋았어요.

저는 여행을 다닐 때 웬만해선 도보와 버스를 타고 여행 하는 걸 좋아해요. 차를 운전 하는것도 좋아 하지 않고 운전하면 주변 사물과 배경을 하나하나 천천히 볼 수 없어서요.

돈사돈 제주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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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고기를 불판위에서 굽고있는 사진

사진출처 월정리 갈비밥 대표사진

제가 제주도를 몇번 가면서 느꼈는데 여기 만큼 임팩트가 좋았던 식당은 없었어요.

개인적으론 흑돼지 중엔 제주도 맛집 식당에 들어 갈거 같아요. 진짜 육즙이랑 이런게 말도 안되게 기억에 남아요. 예전에 한번 가보고 예약이 힘들고 대기가 길어서 잘 못 갔던 곳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느끼하고 물려서 고기를 많이 먹지 못하고 특히 삼겹살은 진짜 많이 못 먹는데 여기는 친구랑 3인분 먹었던 기억이 있는 식다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저기 젓갈에 찍어 먹는 것 보다 그냥 쌈장에 먹는게 좀 더 맛있었어요. 메인 메뉴 외에 사이드 메뉴도 괜찮았던 곳이에요.

제가 제주도를 4~5번 정도를 갔는데 여러 식당을 가보았지만 위에 3곳 말고는 그렇게 기억에 남는 식당은 없었어요. 특히 SNS에서 홍보를 엄청하는 식당은 대부분 별로 였어요.

식당 추천은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추천하는 식당도 많으니 다양하게 검색해보고 제주도 식당을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제 휴가에서 또 중요한 숙소인데요 저는 숙소는 호텔스닷컴 사이트만 이용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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